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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-08-14 01:33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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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올해 초에 여권을 발급 받아서, 다시 재발급 하기에는 좀 아까웠고.. 대신 곧 있으면 환갑을 맞을 부모님들 저 멀리 성지순례(신자들이 기도하며 돌아다니는..)라도 보내드릴까 해서 전자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을 얼른 발급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. 부모님이나 저나 많이 바빠서 사진 찍는 데 몇일, 등본 떼는데도 몇일 걸려서.. 여차저차 미루고미루다 지난 주엔가 발급을 받았답니다.
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뭐 해드리는 건 없어도, 적어도 10년간은 전자여권을 쓰지 않아도 되도록 해드리니, 나름 빚을 조금이라도 갚았단 생각이 드네요. ㅋ
여기 저기 친구들에게 전자여권이 곧 있으면 발급된다. 그거 해킹도 된다더라, 8월 25일 되기 전에 얼른 발급해라라고 얘기는 했는데, 막상 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네요. 그렇게 홍보하는 저도 미루고 미루다 발급 받았으니..
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, 얼른 발급 하자구요~ ^^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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